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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글쓴이 : 꼬마리더 [부사장] [1위]    원츄/비츄 : 12/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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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2008-12-20 15:12:41

내가 그 노랫소리를 듣게 된것은

주간이 아닌, 야간 일을 시작한 무렵쯤이다.

오후 4시쯤 출근을 해서, 익일 새벽 2시가 다되어서야 퇴근을 했던

난 그 망할 노랫소리때문에 아침이 다 되어서야 잠이 들수가 있었다.

내가 지금 생활하고 있는 곳.

작지만, 나만의 보금자리. 원룸이다.

원룸에 사는 사람들은 알겠지만, 방음이 제대로 되지않아

동거를 하는 사람들이나, 전화통화를 하는 사람들이

크게 대화를 하거나 하면, 귀 기울여 듣지않아도 들릴정도다.

그런 원룸에서. 그것도 이렇게 밤에만. 노래를 튼다는게 내 상식으론 전혀 이해가 되질않았지만

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지, 다른 사람들도 가만히 있는데

혼자 나서기가 참 어려웠다.

그 노래는 항상 똑같았다. 한 노래만 계속 반복되진 않았지만,

그 시간대에는 전날 시간대와 항상 같은 노래가 나왔다.

노래도 그리 최신곡도 아닌게, 2 ~ 3개월 지난..

그러니까 한물 지나간, 신곡들만이 들려왔다.

그렇게 몇 일, 아니 한달이 다되가도록 그 노래를 듣고있자하니

그 노래가 새어나오는 그 집주인이 궁금해졌다.

“어떤 미친새끼길래. 남들 다자는 밤에 노래를 틀고 지랄이야?”

짜증이 극한에 달했던 난, 무슨 용기로 그랬는지 몰라도

곧바로 슬리퍼를 질질끌고, 노래가 새어나오는 그 집 문앞에 섰다.

그리곤 초인종을 눌렀다.

띵동~

응답이 없다.

띵동~ 띵동~

“이봐요, 문 좀 열어봐요.”

아무 응답이 없었다.

끝내 난, 문을 두들기기 시작했고,

쾅쾅대는 소리와, 내 목소리가 들리자 다른 집 사람들도

하나 둘 씩, 나오기 시작했다.

“이봐요, 총각. 새벽에 무슨 일인데, 이리 시끄러워요?”

“지금, 이 집에서 나오는 노래소리 안들려요? 이 노래때문에 잠을 못자요 제가 요즘.”

“맞아, 맞아. 그건 그래. 나도 한번씩 잠에서 깰 때가 있다니까.”

“여봐요, 문 좀 열어봐요!”

나를 포함해서, 5명이 문을 두드리며 주인을 불러댔지만 아무 응답도 없었다.

“아씨, 장난치나? 관리인 불러서 열쇠따고 들어갈까요?”

그래도 마찬가지로, 응답은 없었고 나는 결국 관리인에게 전화를 했다.

10분쯤 지났을까, 잠이 덜 깬 얼굴로 관리인 아저씨가 도착했고,

그 집 문을 열었다.

“이봐요! 우리 들어갑니다.”

문이 덜컥 열렸고, 먼저 그 집안을 살펴본 관리인 아저씨가 화들짝 놀라 ‘으악’하며

뒤로 나자빠졌다.

뭔가 싶어, 우리도 질세라 얼굴을 들이밀었고

여기저기서 비명소리를 외쳐댔다.

“꺄악”“으악”

그 집안에는 벨트로 보이는 것으로 목을 멘 시체가 대롱대롱 매달려있었다.

그 시체는 여자로 보였으며, 바닥에는 온갖 오물로 보이는 액체가 흘러내렸으며

악취가 방을 가득 채워, 연신 구토가 나오려고 했다.

그리고 후에 알게된 것이지만,

그 여자는 엄청나게 밀린 카드빛을 비관해 자살한것으로 밝혀졌다.

사체는 죽은지 1달정도 되어보인다고 판별이 나왔으며,

컴퓨터로 통해 재생된 노래는 24시간 재생중이었던 것이었다.

단지 낮에는 소음이 심해, 노래가 안들렸을까?

난 주인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서

컴퓨터가 유독 밤에만 노래의 볼륨을 크게해 재생을 한 건 아닐까라고 생각해본다.


스카이이효리  [06-21 01:32:43]
 : 10  : 2
ㅋㅋ웃기다
dbanstjd1  [12-21 17:28:50]
 : 10  : 4
good~
헐랭ㅋㅋ  [07-12 13:21:42]
 : 9  : 4
ㅋㅋㅋㅋㅋㅋ
헐랭ㅋㅋ  [07-12 13:21:50]
 : 10  : 4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스카이이효리  [06-21 01:32:43]
 : 10  : 2
ㅋㅋ웃기다
헐랭ㅋㅋ  [07-12 13:22:00]
 : 10  : 4
2.3등 내꺼야 띱빠르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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